오늘은 만우절이니까 하고 싶었던 것 해보기(ㅋㅋ)
공식에도 공식 영문 가사는 있지만...영어 버전으로 따라부를 수 있게 음절에 맞추어서 제 입맛에 맞게 직키식으로! 번역해보았습니다...🔥
나름 라임도 넣어보고 직접 불러보고... 저 혼자 재밌었어요😅
(어렸을 때 니키미나즈의 랩에 감명받아서 영어랩 써본다고 남몰래 사전뒤지며 설쳤던 과거가 생각나서 괜히 낯뜨거워지네요..ㅋㅋㅋ)

노래가 제 취향으로 너무 좋아요...
지금까지 들었던 블랙핑크 노래 중에서 제일 제 취향입니다 ㅠㅠ
어제 이거 만들다가 잤는데, 자기 전에도 일어나서도 머릿속에서 계속 저 인터루드 부분이 계속 생각나서 곡이 잘 뽑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
꽃향기가 흠씬 풍기는 3월 말에 곡을 릴리즈한 것도 너무 좋구요👏
한국적인 느낌을 너무 세련되게 녹였구요
(이 부분을 제일 박수쳐주고 싶어요👏)
마지막으로 제가 느끼는 블랙핑크 지수 님의 느낌을 극단적으로 잘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.
아마 제가 본 브랜딩 중의 최고가 아닐까...😢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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